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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 본 2

Naturis의 추천영화 10선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고 포스팅도 자주 하곤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영화 포스팅만 할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그리고 추천할 만한 영화 10편을 뽑아보았습니다. 일부는 아주 잘 알려진 영화고 일부는 이름도 못 들어본 영화일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좋지 않은 영화란... 영화를 보았음에도 시간이 지나면 영화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는 영화... 기억력이 나빠서일수도 있겠지만 기억력의 차원을 넘어 그 영화만의 특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영화들입니다.. 한마디로 시간낭비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영화들... 반면에 좋은 영화란.. 다시봐도 지루하지 않고..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군더더기가 없고.. 뇌리에 오래 남는... 영화를 본 후 생각을 많이하게 만드는 영화들....

영화, "윈터스 본(Winter's Bone)" (2010)

주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윈터스 본... 진지한 영화... 각종 영화제에서 수십개의 상을 탄 영화.. 그러나, "현재" 네이버 평점은 낮습니다.. 7점이 채 않됩니다.. 결코 그 정도로 이 정도 평점을 맞을만한 영화는 아닌데 왜 이렇게 평점이 낮은 걸까요.. 우선 영화 포스터의 "미스터리(?)" 운운은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 뭐 이런거 없습니다... 영화를 보면 중간쯤 되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주인공의 아버지가 왜 어떻게 죽었는지 따로 설명이 없어도 짐작이 갑니다.. 이 영화는 결코 충격적인 스토리나 미스터리를 얘기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그 쪽으로 바라보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영화 포스터 대로의 영화를 기대했던 사람에게는 실망스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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