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is

요즘 악성코드를 심는 사기문자가 사회적 문제인데요. 청첩장 사기 문자는 아주 유명하고요.. 다들 사기 문자들 한번씩은 받아보셨을 듯 합니다. 그런데 어제는 다소 놀라운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도 흔히 받는 터라 이런류의 문자에 별 신경을 안쓴는데 이번엔 제 이름까지 적혀서 문자가 오네요.. "OOO님 물품대금 청구서 발송하였으나 전달불가(부재중) 하였습니다. 간편조회 http://OOOOO.pw " 라는 메시지인데 대금청구에 부재중이라는 좀 엉성해보이는 내용이지만 결정적으로 제 이름을 넣었다는 게 불쾌하더군요. 해당 사이트가 어떤건지 궁금해서 들어가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참았구요.. 도메인 이름은 국내 유명 통신사 이름을 약간 뽄따 만든 허접한 이름이고, 뒷자리 pw 는 남태평양 팔라우의 국가도메인입니..

무료 백신 프로그램 모음입니다. 이중 몇을 제외하고는 악성코드, 스파이웨어 등 보안 서비스도 같이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글 나오고 쓰기 편한 V3 Lite를 주로 씁니다. 알약은...-_-; 성능 자체는 외국것이 더 나을 겁니다. 카스퍼스키가 젤 좋았던 것 같아요.. 파일크기가 커서 그냥 링크만 걸어 놉니다.. 1. V3 Lite : 무료 개인 버전 http://www.ahnlab.com/kr/site/product/productView.do?prodSeq=8 2. 알약 : 무료 개인 버전 http://alyac.altools.co.kr/Public/Download/Default.aspx 3. Avast : 개인 무료버전. http://www2.avastkorea.com/free-antivir..

컴퓨터를 사용하다 이상한 화면이 뜨길래 아니나 다를까 트로이 목마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 트로이 목마 이름은 "Trojan.Esteems.D". 우선 확인했던 것은 C드라이브의 루트 "C:\" 에 못보던 이상한 파일이 있다는 것. 파일명은 5.exe와 flv.exe다. 그 파일을 알약으로 검사해 보니 아무 이상 없다. 다시, V3 Lite를 받아서 실행해 보니 탐색기로 "C:\"에 접근해서 해당 파일파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경고가 나온다. 멍청한 알약.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알소프트는 기술이 없는 건지 이런 있으나 마나한 프로그램이 인기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파일 압축할때 오류를 잘 내는 알집[포스팅 링크]. 그리고, 왠만한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는 잡지도 못하는 알약.... 무료라 썼는데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