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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656

냉이와 황새냉이

산들에 가면 여러가지 냉이류가 한 데 섞여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건 그냥 냉이와 황새냉이.. 냉이 냉이.. 부채모양 씨앗을 가졌어요.. 아무대나 흔합니다.. 냉이의 씨앗~ 황새냉이 다음은 황새냉이. 길다란 몽둥이 모양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새냉이의 씨앗은 보통의 씨앗과는 좀 다르게 생겼죠..

꽃다지꽃

꽃다지꽃입니다. 냉이처럼 꽃이 작고 소박한 면이 있지만 그냥 보면 잡풀... 냉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잘 구분이 않되지만 씨앗을 보면 구분이 됩니다. 꽃다지는 긴타원형 또는 찢어진 눈모양의 씨앗, 냉이는 부채모양의 씨앗, 황새냉이는 길쭉한 막대형 씨앗.. 꽃다지 씨앗. 냉이의 씨앗. 황새냉이의 씨앗. 냉이와 황새냉이에 대해선 따로 포스팅 할 겁니다~

벼룩나물꽃

벼룩나물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벼룩이자리를 소개했는데 이름만 비슷할 뿐 확연히 구분되는 꽃입니다. 벼룩이자리는 5장, 벼룩나물은 10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10장의 꽃잎을 가진 별꽃 종류랑 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잡풀들이 엉켜있습니다만 꽃 핀 것들이 벼룩나물. 벼룩나물꽃도 하찮은 풀처럼 보이지만 나름 이쁩니다.. 작고 잡풀의 생김새라 이쁨받지 못하는 슬픈 꽃이랄까.. 덤으로... 방가지똥인지 고들빼기인지 모를 꽃이 막 필때 쯤의 사진~추석 잘 보내시길~

벼룩이자리꽃

"벼룩이자리"입니다. 비슷한 풀들이 많아서 분류하기 어려웠어요.. 다만 꽃잎은 그나마 알아보기 쉽더라는... 꽃잎(petal) 5장입니다~비슷한 이름을 가진 것으로 벼룩나물도 있는데 꽃잎이 좀 다르고 잎사귀는 비슷비슷하더군요. 그건 다음에 포스팅.. 꽃피려는 것들은 벼룩이자리.. 사이로 좀꽃마리도 보이는군요. 꽃은 작지만 나름 이쁩니다.. 다만 보려고 마음먹지 않는 한 눈에 잘 띌 뿐이죠..

별꽃과 쇠별꽃

별꽃, 쇠별꽃... 공원 잡풀 사이에 피어있던 꽃입니다. 이 잡풀들을 사진으로 담긴 했지만 분류하는데는 꽤 애먹었습니다. 이 풀들이 따로 관리되는 것도 아니고 비슷한 풀들이 서로 뒤엉켜 정말 잡스럽게 자라기 때문에 힘든거죠.. 별꽃 말고도 벼룩이자리, 벼룩나물 등 흡사한 꽃잎과 줄기, 잎사귀를 가진 것들이 많거든요.. 별꽃 별꽃이랑 차이점은 별꽃류는 꽃잎은 10장으로 같지만 쇠별꽃은 암술이 3개라고 합니다. 별꽃 주변에 있는 풀들은 벼룩이자리 같아요. 쇠별꽃 쇠별꽃은 암술이 5개. 꽃잎 핀 모습도 조금 달라보여요.. 꽃잎 작지만 나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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