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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5

<영화> 스타맨(1984) & <드라마> 스타맨(1986~87)

아주 오래전에 TV에서 방영했던 미국 드라마 스타맨(starman)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다시 보면서 그 드라마의 시컬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스타맨(starman)도 다시 봤습니다. (드라마 스타맨의 경우 유튜브에서 영어자막으로 봐야 할 정도로 자료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스타맨은 시대적으로나 내용적으로는 영화 ET의 흥행에 영향받아 만든 것 맞으나 스토리나 분위기는 전혀 다릅니다. (제가 어릴 때 어린이의 눈으로 봤던 ET는 너무 유치해 보이긴 했음.. 특히 ET 괴상유치한 탈바가지는 쫌...) 영화 스타맨(Starman, 1984) 존 카펜터 감독의 SF영화 입니다. (뉴욕 탈출(1981)을 감독하기도 했죠) 영화 스타맨에는 제 최애 배우중 한명인 배우 제프 브리지스와 역시 좋아하는 카렌 알렌이..

미드 체르노빌 소감 및 원자력 등에 대한 생각

왕좌의 게임이 종료된 이후 오랜만에 미드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체르노빌(Chernobyl)"이라는 작품입니다. 왕좌의 게임과는 같은 HBO 작품인데 대형 기획으로 유명하죠. 체르노빌은 구소련 시대의 대형 원자력발전소사고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실제 일어난 사건의 발발부터 마무리까지 사실적이고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고해서 유명한 드라마죠. 배경은 딱히 소개할 것도 없는 그냥 그 대참사의 현장인 체르노빌(현 우크라이나)과 크렘린이 전부입니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 -> 관리책임자의 사고현실부정과 대응 미숙 -> 크렘린 고위관료회의후 체르노빌에 관련 장관과 대형사고임을 주장하는 원전과학자를 확인차 파견 -> 여전히 현실부정하고 있는 관리책임자 -> 장관의 현실인식후 과학자와 함께 적극 대응 -> 원전사고 수습 ..

[추천 미드] 테라 노바(terra nova) - 백악기로 피난간 인류의 이야기

요즘 새로 즐기기 시작한 미드입니다.. 올 가을부터 미국 방영 시작해서 지금까지 10회가량 진행중이네요.. 우리나라도 방영시작했구요.. 저도 아직 몇회 못봤지만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공룡이 나오죠.. ㅋ 대략적인 스토리는 서기 2149년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이릅니다.. 자세히는 나오지 않지만 환경오염이 가장 큰 이유로 보입니다... 전쟁 등이 간접적인 이유로 보이고요.. 화면상 분위기로는 딱 영화 '블레이드 러너' 분위기가 좀 가중치된 정더라고보면 됩니다.. 좀 배껴온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아무튼 멸종 위기에서 인류는 백악기 시대로 인류 개척단을 조금씩 보네기 시작합니다.. 그곳 테라노바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최첨단의 기술이 존재하지만 새로운 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 반란군 비슷한 단..

미드 "워킹 데드" 시즌 2 방영 시작

1년을 기다린끝에 미드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시즌 2가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미드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비물이란 특이 장르라 무척 기다린 작품입니다.. 세상사에 골치아플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편하게 볼 수있는 액션호러 영화나 드라마가 좋쟎아요.. ㅎㅎ 사실 미드를 잘 몰랐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고 또 다른 시즌이 시작되는데 이렇게 간격이 긴 줄 몰랐어요.. 그래도 시즌 1을 본 이상 2를 기다리게 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좀비물의 특성상 스케일이 커지기 때문에 제작비가 많이 들었을 것 같더라구요. 차량이 너부러진 거리를 세트해야 할 장면도 부지기수고요..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좀비 묘사도 뛰어납니다.. 시즌2의 1편에서는 전편에 이어지는 데 좀비가 생겨나 도시가 점..

추천 미드 - "대지의 기둥( The Pillars of the Earth )"

비가 오는 휴일에 미드만 몰아서 다 봤습니다.. 제목은 대지의 기둥( The Pillars of the Earth )... 켄 폴리트(Ken Follett) 소설 원작입니다.. 1년전 포스팅( http://naturis.tistory.com/431 )에서는 '사나운 새벽'이란 책을 언급하면서 이 드라마가 새로 방영되고 있다고 언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 거의 1년만에 이 미니 시리즈를 하루만에 다 봐버렸습니다.. '사나운 새벽'이란 책은 20년전 제가 중고등학교때 봤던 제목이고 절판된지도 오래전 일입니다...원제는 "대지의 기둥( The Pillars of the Earth )" 인데 2010년 말에 재간행 되었습니다.. 새로 간행된 표지가 드라마 주인공들로 채워진것으로보아 재간행은 드라마의 성공때문인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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