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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4

햇볕 좋은 봄날 들꽃들

자전거 라이딩 갔다가 사진에 담았던 들꽃들입니다. 나무에도 꽃이 피지만 잡초같은 풀들도 제각기 꽃을 피워서 세상이 환해진 느낌이더군요.. 개불알꽃... 요즘 지천에 깔린게 이 연한 보라빛의 개불알꽃이죠. 이름이 좀 거시기하지만 꽃은 정말 이뻐요.. 냉이꽃 꽃잔디와 민들레, 개불알꽃 꽃잔디 민들레씨앗 "지치"라는 풀입니다. 이름은 처음 알았네요. 흔한 정도는 아니고 어쩌다 볼 수 있는 정도.. 약으로도 쓰이나 보더라구요. 지치꽃

냉이와 황새냉이

산들에 가면 여러가지 냉이류가 한 데 섞여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건 그냥 냉이와 황새냉이.. 냉이 냉이.. 부채모양 씨앗을 가졌어요.. 아무대나 흔합니다.. 냉이의 씨앗~ 황새냉이 다음은 황새냉이. 길다란 몽둥이 모양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새냉이의 씨앗은 보통의 씨앗과는 좀 다르게 생겼죠..

4월의 잡풀들(큰개불알풀, 토끼풀, 살갈퀴, 냉이)

4월초에 찍었던 잡풀들입니다. 큰개불알풀, 토끼풀, 살갈퀴, 냉이 등.. 큰개불알풀... 큰이 붙었으니 그냥 개불알풀도 있어요.. 큰개불알풀 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던 때.. 4월1일쯤이었는네요.. 이건 살갈퀴... 4월20일경입니다.. 토끼풀꽃~ 요건 냉이 종류... 아래 사진의 냉이와는 또 다른 종류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름모를 벌레..

노란 봄꽃들

산에 들에 꽃들이 가득차기 시작한 듯 합니다. 열흘 쯤 전만 해도 공중에는 산수화나 개나리, 진달래, 매화 정도만 피었는데 이젠 벚꽃도 만개한 듯 하네요.. 아래 사진들은 그 열흘 전에 찍은 꽃들중 노란꽃들만 모아봤네요.. 땅바닥의 풀들중에도 노란꽃이 제법 보이더군요.. 민들레 종류... 땅바닥에 보이는 가장 흔한 꽃이죠.. 이 노란꽃은... 냉이 종류가 아닌가 싶어요. 유채도 비슷한 것 같지만 그건 아닌것 같구요.. 알아보고 꽃이름은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개나리인데 똥파리같은게 앉아있네요.. 산수유... 평지에는 벚꽃, 산에는 산수유가 가장 핫한 때인것 같네요.. 벚꽃 구경가야되는데... 멀리 못가고 그냥 동네 벚꽃있는 곳에나 다녀와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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