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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꼬마꽃벌 5

나무쑥갓[marguerite, 마가렛 ]

5월 초에 촬영한 나무쑥갓입니다. 추정이지만 맞을 겁니다~ 국화 또는 데이지 종류가 많아서 사진 포스팅 할때면 가장 헤깔리는 종류가 얘네들입니다. 그래도 이녀석들 모두 좋아합니다. .향도 좋고 깨끗해 보이고... 나무쑥갓은 마가렛[marguerite ] 이라고 불리는데 마가렛이 개량종이므로 엄밀히는 나무쑥갓과 다를 수도 있겠네요.. 비슷한 종류로 구절초, 쑥부쟁이, 벌개미취, 샤스타 데이지 등이 있는데 구절초가 9~11월에 국화필 무렵에 같이 피고, 쑥부쟁이는 7~10월에, 벌개미취는 6~10월에 꽃이 핍니다.. 나무쑥갓에 벌종류가 앉아있는데 구리꼬마꽃벌인지 뾰족벌 종류인지 분명치 않습니다..

자귀풀과 구리꼬마꽃벌, 무당벌레 애벌레

여름, 가을 내내 풀이 자라는 곳에서는 흔하게 보아온 자귀풀이라는 녀석입니다. 거기에 구리꼬마꽃벌과 무당벌레 애벌레 등의 곤충까지 몇 군데에서 찍은 사진인데 한꺼번에 올려 봅니다. 콩과의 식물인데 흐린 날이나 밤에는 자귀나무처럼 잎이 마주 포개지기 때문에 자귀풀이라고 한답니다. 잘 보면 자귀나무랑 잎모양이나 콩같은 열매가 열리는 것까지 비슷하지만 자귀풀은 어디까지나 풀입니다~ 꽃의 색깔이나 모양은 완전히 다르구요. 자귀나무 : http://naturis.kr/1912 자귀풀은 이렇게 노란꽃이 열려요~ 여기까진 신길온천역 북쪽의 방죽들 어딘가에서 8월 29일에 찍었던 사진이구요... 아래부터는 안산 신길역사유적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9월 19일에 찍은 사진인데 장소는 다르지만 날차이가 있어서 콩깍지같은 ..

고들빼기꽃과 구리꼬마꽃벌

4월에 접사사진 찍으러 갔다가 담아온 (추정컨데) 구리꼬마꽃벌입니다. 예전에 구리꼬마꽃벌은 찍었던 적이 있어서 기억이 남긴 한데 그녀석이 이녀석이 맞나모르겠네요 ㅋ 그리고 구리꼬마꽃벌이 앉아있던 꽃은 고들빼기 꽃인것 같아요.. 이것도 추정... ^^; 구리꼬마꽃벌은 위협적이지 않아서 찍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죠.. 하기야 왠만한 벌은 공격만 안하면 괜찮아요.. 말벌이상이면 조금 겁나긴 하지만 그래도 말벌이 안 보여서 못찍지 찍으려 맘먹고 접근하면 날아가 버리더군요.. ㅋ 찬조출연으로 이름모를 파리와... 죽은 걸로 보이는 또는 탈피한 껍질로 보이는 유기체..

구리꼬마꽃벌과 장미가위벌

지날달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촬영했던 벌들입니다. 하나는 구리꼬마꽃벌입니다. 생김새를 보면 벌이름 작명이 딱 맞습니다. 몸이 구릿빛입니다. 촬영된 사진을 처음으로 모니터에서 보았을 때는 사진의 색온도가 잘못 맞춰졌나 싶었었는데 이 녀석의 색은 원래 구리빛입니다. 작고 귀여운 편인데 머리에 꽃을 꽂은 것 마냥 꽃가루를 묻치고 다니는군요.. 다음 사진은 장미가위벌로 추정하고 있는 벌입니다. 벌이 꽃위에 앉길래 접사를 시도해서 한장 남긴게 이거네요.. 전신이 나온 사진을 봐야 확실할 수 있는데 아마도 장미가위벌이 맞을 겁니다. 아니면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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