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a 2

어쩌다 갤럭시A를 다시 잡았어요

정확히 5년전 사용했던 스마트폰을 열흘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서너달 사용하던 LG G2를 팔고.. 너무 안 맞아서 팔았죠.. 리뷰도 거의 비난조였었고, 제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이 안들더군요.. 그래서 G2를 일단은 팔고 중고를 하나 들이려 했는데 예상했던것과 다르게 중고를 쉽게 구하지 못했고, 그래서 5년전 폰을 열흘간이나 사용하게 되는 끔찍한 사태가.. 5년전 폰이란 삼성 갤럭시A. 2011년산인데 작동만은 아주 잘 됩니다. 요즘 스마트폰에 비해 플라스틱도 튼튼해서 못도 박을 기세의 제품이죠.. 소리도 크고 짱짱.. 단지 화면이 작아서 눈이 피곤하고 램용량이 작고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서 작동이 않되는 어플이 부지기수고, 인터넷은 겨우 돌아가는데 로딩시간을 기다리는..

나도 스마트폰이다

어렵게 구입한 스마트폰.. 갤럭시A..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기때문에 택배 배달후 이후의 스마트폰 살려내는 작업을 스스로 하면서 좀 버벅거리긴 했네요..ㅋㅎ 알고는 있었지만 스마트폰 대단한 물건이네요.. 마치 컴퓨터에 비교하면 도스에서 윈도우즈로 넘어가던 때를 보는 기분입니다.. 유튜브로 2ne1의 fire를 들으니 좋네요.. ㅋㅎ 사실 주위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걸 보면서 저도 구입을 서두르려고 했었지만 여러가지 장애가 있긴 했습니다.. 우선 요금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쓸만한 스마트폰은 적어도 35요금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 그리고, 기존 핸드폰이 가지고 있던 위약금... 그래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피쳐폰의 위약금이 감당할 정도로 줄어들길 기다렸다가 겨우 스마트폰을 손에 넣게 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