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겸용으로 사용할 모니터가 필요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우선 패널은 IPS냐 TN이냐가 우선 고려 대상이고, 패널 크기와 제조사도 고려대상이었습니다.. 이전부터 생각했던 것은 IPS 패널에 23인치였으나,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23인치(TN패널)이라 같은 인치를 사자니 좀 거부감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꼭 써보고 싶은 IPS패널이라 많이 고심했습니다.. 결국에는 IPS의 시야각에는 못미치지만 좁은 방에서는 TN패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27인치 TN패널쪽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제조사는 AS면에서 유리한 삼성과 LG제품 중에서 고르기로하고 삼성의 LT27A531KVA (TA531)와 LG의 M2780D-PN 제품 둘 중에서 하나를 최종선택을 하게됬습니다.. 결국 삼성의 LT27A53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