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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500 34

[리뷰] Excruzen Adventure 30Liter 등산배낭

저렴한 등산배낭을 찾다가 Excruzen Adventure 30리터 짜리를 구입하였다.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34,000원 정도. 30리터짜리는 당일 산행에는 약간 크고 1,2박하기에는 좀 작은 어정쩡한 사이즈이다. 하지만 체구가 작은 나로서는 거대한 배낭을 짊어지기도 벅차기도 하지만 폼도 안날듯하여 이 제품을 선택하였다. 하겐데스에서 OEM으로 생산한다고 한다. 간단히 이 제품의 특징을 보면 에어로 메쉬 등판, 스틱고리, 손목루프, 휴대폰케이스, 물병수납포켓(스토퍼 방식), 레인커버, 허리벨트 수납 등을 꼽을 수 있겠다. 새로 구입한 컬럼비아 레인저 부니햇 http://naturis.tistory.com/472 안전을 위해 구입한 반장갑 http://naturis.tistory.com/488 등산화 새..

삼성 WB500으로 해보는 셔터스피드 비교 촬영

똑딱이 카메라의 메뉴얼 모드를 최대한 이용해 보려고 한 설정입니다. 삼성 VLUU WB500 카메라를 이용하였으며 같은 ISO 80 에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만 조절하여 사진에 다른 표현을 주어봤습니다. 상대적으로 첫번째 사진이 빠른 셔터스피드에 높은 조리개수치를, 두번째 사진이 느린 셔터스피드에 낮은 조리개수치를 사용하였습니다. DSLR이 아니어서 더 이상 조리개의 조절은 불가능해서 이 정도 표현만 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더 빠르게 가져가려면 ISO 감도를 더 올려서 셔터 스피드에 더 융통성을 가져야 될 듯 합니다. 단지 ISO값은 별로 늘리고 싶지 않을 뿐이지요. 아무래도 화질이 떨어지므로...

인라인스케이트 탈만 한 곳 - 보라매 공원

위치 :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내. 교통편 :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버스편 이용하여 보라매병원 정류장 하차 , 2호선 신대방역에서 도보 20분 장점 : 1. 사람이 별로 없다(이곳 뿐만이라 요즘 인라인스케이트 인구가 줄은 듯). 2. 전용트랙 말고 공원내 아무데서나 타도 된다. 3. 전용강사도 따로 있음 4. 사진 뒤쪽에 보이는 것처럼 어그레시브용 전용 시설이 따로 있음 단점 : 1.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한다는 것 말고는 없음. 참고동영상 : Google 맞춤검색

쇼핑몰에서 구입한 상품, 실제와 다를때...

얼마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쓸만해 보이는 헤드 하워드 모자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배송이 늦었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택배 상자를 열어서 보았더니 이게 왠걸, 내가 원하던 모자와 색깔이 좀 달라 보였습니다. 쇼핑몰에서는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던 밝은 연두색 마크를 실제 받아보고서야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찜찜한 마음에 쇼핑몰을 가보았더니 희미하게 연두색이 보이더군요. 된장, 사진 좀 잘 찍어 올릴것이지..쩝. 그런데, 실제 내가 찍어보면 어떻게 찍힐까 궁금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쇼핑몰 홈페이지 사진을 캡쳐한 것입니다. 역시나 모자 정면의 헤드마크 왼쪽에 희미하게 연두색이 보일뿐입니다. 밑에 사진은 제가 찍어본 사진입니다. 밝은 연두색과 모자 전체의 짙은 남색의 밝기 차이가 너무 심해서 밝은 연두와 짙은..

똑딱이도 할 수 있는 노출 활용

똑딱이 가지고 계신분들 많지만 그 기능을 충분히 이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SLR만큼은 안되지만 일반 똑딱이가 가진 기능만으로도 왠만한 사진을 다 연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SLR을 폼으로 갖고 다니면서 자동카메라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그래서, 얼마전 삼성 VLUU WB-500을 구입한 후 어떻게 하면 최대한 수동(메뉴얼)기능을 이용하여 찍어볼까나 연구하던차 간단하게 노출 비교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편의상 그냥 실내에서 했습니다. 노출에 따라 사진을 어떻게 연출하는게 좋은지 또는 노출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간단히(정말 간단히) 카메라 이론에 대해 설명하면, 조리개 수치가 커지면(예: F/3.3 -> F/5.5) 화면이 어두워지고, ..

관악산 등산 - 시흥동 불영사(불영암) 코스 (2009년 10월 18일)

오래간만에 날씨가 화창하여 아침부터 서둘러 관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어제 아침까지 비가 왔던 터라 산의 바위가 미끄러울 것을 염려하여 험한 코스보다는 지리를 잘 아는 무난한 코스로 가기로 마음먹고 길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정한 코스는 '서울대입구 -> 돌산 -> 장군봉 -> 운동장바위 -> 삼성산 밑 거북바위 -> 운동장바위 -> 불영사 -> 시흥동 호암1터널' 입니다. 불영사 쪽은 처음 가보는 코스입니다. 단풍 시즌이라 그런지 관악산 가는 도로사정이 평소와 다르게 조금 막히는 감이 있었습니다. 관악산 서울대입구 구 매표소 출입구 쪽으로 3-4분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보도블럭만한 평평한 자연석으로 깔린 샛길이 하나 있습니다. 인적이 다른 곳에 비해 좀 드문 편이지요. 좀 더 올라가면 10분도 채 안되어..

여행/산 바다 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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