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끔 즐기고 있는 FPS게임 Killing Floor... (참고로 킬링 플로워(killing floor)는 도살장에서 동물을 죽이고 처리하는 곳을 말한다.) 한마디로 그냥 좀비 죽이는 총질 칼질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도끼질이나 화염방사질 등도 있긴 하다... 원하는 perk(특전)을 위와 같이 고를 수 있는데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진다... 젤 멋있는 건 버서커(berserker)라고 생각하는데... 칼질을 하는게 멋있다... 근데 난 왜 칼질이 어려운지... 잘만하면 한방에 좀비의 목을 자를 수 있다... 흠... 너무 잔인한 걸 좋아하나... 그래도 왠지 일본도 카타나(katana)로 좀비의 목을 자르면 통쾌하다... 내 맘 속에 이런 잔혹함이 숨어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