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입니다. 바로 TV에서 가끔 보던 나치의 행진과 히틀러의 연설을 지루할 정도로 볼 수 있는 그 영화. 레니 리펜슈탈(Leni Riefenstahl) 라는 여자 감독이 만든 건데 당연히 독일 패전후 욕도 먹고 감옥에서 얼마간의 댓가를 치룬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로 계속 영화를 만들었고요.. 이전에 소개한 에서는 영화의 이념성은 문제가 있지만 촬영기술이라던가 그런 건 좋다고 하더군요. 영화의 특징을 좀 소개해보면... 상영시간이 114분으로 꽤 길어요.. 이게 플롯이 있는 여느 영화와 달리 선전물 다큐멘터리라 지루합니다.. 나치의 당대회 같은 걸 쭉 찍어놓은거라.. 대열과 연설의 반복이랄까요.. 너무 길고 반복되는 느낌이라서 졸리울 수도 있습니다.. - 여지껏 봤던 어느 독재국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