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이 다가옵니다. 명절이나 어버이날 같은 경우 효도선물 고르기 정말 난감한데요. 가격도 신경써야하고... 형제들간에 선물도 비교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면 부모님도 알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안 그런 부모님도 계실지 모르겠지만요..-_-; 특별한 날 이외에도 평상시 작은 선물이라도 부모님께 신경을 써드리면 어떨까요? 다행히 부모님께 선물이 될 만한 것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졌다는 느낌도 듭니다. 아마도 이전 세대 부모님들과 다르게 요즘 부모님들은 최대한 스포츠, 문화생활이라던가 건강, 복지 등의 혜택을 누리려 할 만큼 시대가 바뀐 감도 있지요... 예전처럼 건강식품 위주의 효도 선물을 하던 시대는 지나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