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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K-5 207

천안 봉서산으로 접사놀음

지난 주말에 계룡산 가려던 계획은 포기... 날도 구리고해서 계룡산 가기로 마음먹은 건 며칠 연기해버렸습니다. 대신 동네 산이라도 가서 간단히 운동을... 천안 월봉산... 도 산이다. http://naturis.tistory.com/734 천안 시내의 야산, 일봉산 http://naturis.tistory.com/754 원래 축제나 박물관같은 곳을 가려고 했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더군요.. 독립기념관이나 옆동네 아산의 현충사 정도.. 기타 자잘한 곳은 그냥 무시...-_-; 천안이란 동네가 워낙 놀고 먹을데가 없는 곳이라.. 특히 경치좋은 데라곤 눈씼고 봐도 찾아볼 수 없어요... 그나마 천안시 서부에 조그만 동네산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봉서산이라는 곳입니다.. 해발 150미터 내외의 얕으막한 산입니..

여행/산 바다 2011.04.25

[리뷰] DSLR용 삼각대 HORUS BENNU 747X Excalibur + 볼헤드 NS-BH1

사진 촬영을 위해서 가지고 다니면 불편하고 없으면 더 불편한 장비 삼각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똑딱이용 삼각대가 워낙 부실해서 만일에 있을 불상사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dslr용 삼각대를 따로 마련했습니다.. 저가형 삼각대중 많이 사용되는 호루스 벤누 삼각대 747X Excalibur (엑스칼리버) 와 볼헤드 (NS-BH1 ).. 다나와 기준으로 최저가 5만원 내에서 이 삼각대와 볼헤드 세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십만원대의 고가형은 도저히 살 염두가 안나고 그래도 국민삼각대로 불릴만한 것중에서 AP사의 TMK-244BN와 호루스벤느의 747X 둘 중에서 고민을 했드랬습니다.. 가격은 AP의 244BN가 몇천원 저렴하긴 하지만... 사용자 평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도 있고... 호루스벤느의 747X..

매크로렌즈 탐론 90마 영입했어요

바디(펜탁스 K-5) 하나에 렌즈(삼성 16-45mm F4) 하나로 겨우 2주일 버티며 열심히 장터링하다가 매크로 렌즈 하나 들였습니다.. 제 손에 들어온 최초의 단렌즈입니다.. 탐론(Tamron) SP AF 90mm F/2.8 Di... 짧게 탐론 90마라고 부르는 놈입니다.. 매크로 촬영에 관심이 있었던데다 야외 인물 촬영에서도 적당한 보케 능력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놈입니다... 왼쪽이 탐론 90마... 오른쪽이 기존의 삼성 16-45 입니다.. 16-45 만으로는 망원이 많이 부족했는데 어느 정도 커버가 될 거 같습니다.. 일명 개밥그릇 후드를 가지고 있어서 윗모양이 별로 좋지는 않은 90마... 금빛 몸체 자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탐론 90마 구경하기 펜탁스 K-5에 마운트 한 90..

묘지에서

혼자 아버지 산소에 성묘갔다가 쉬면서 몇 컷 찍어 봤습니다.. 평일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지만 덕분에 아늑하고 차분하게 성묘를 하고 휴식하다 왔습니다.. 묘지 주변에도 신록이 넘쳐나는 군요.. 밤동안의 묘지의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기다리는 시간만 지루하지 않다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ㅋㅋ 밤에 묘지옆에서 자면 조용해서 잠이 잘 오겠죠? 참고로.. 산소는 고 김수환 추기경님도 계신 용인천주교공원묘지(오산수 천주교공원) 입니다.. 저는 교인은 아니구요..^^; 덤으로 짧은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봄날 관악산 삼성산 등산과 펜탁스 K-5 테스트

봄이 되니 산에 마구 오르고 싶어지네요.. 새로 구입한 펜탁스 K-5와 16-45mm 렌즈를 테스트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기쁜마음으로 관악산 삼성산에 올랐습니다..(2011년 4월 3일) 역시 산에 오르니 좋군요... 오랜만에 관악산 같은 바위산에 오르니 더 좋아요.. 역시 관악산입니다.. 대략적인 코스 설명 관악역 2번출구로 나가서 경수대로를 따라 남쪽으로 5분정도가면 2개정도의 좁은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어느 코스를 가든 10분내로 합쳐지므로 아무 코스를 따라가도 됩니다.. "관악역 -> 전망바위, 제2전망대 -> 삼막사 -> 거북바위 -> 국기봉 -> 암벽 -> 만남의 광장" 앞에서 말한것처럼 K-5 에 적응하긴 위한 목적이 컸으므로 여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만.. 아쉽게도 하늘이 뿌였고....

여행/산 바다 2011.04.04

[리뷰] 펜탁스 플래그십 DSLR, K-5 개봉기

작년부터 벼르고 벼르던 DSLR을 막 구입했습니다.. 최근 2년내로 똑딱이 카메라 두대를 하나는 분실, 하나는 고장으로 고난(?)의 세월을 보냈었지요... 똑딱이와 DSLR은 가격차가 너무 심해서 왠만큼 간이 붓지않고서야 DSLR 으로 옮겨오기 싶지 않습니다.. 사실 10년전에 필카시대에 SLR인 캐논 EOS-5를 사용해본적도 있고 작년에 고장난 똑딱이 카메라 니콘 P5000도 DSLR 비스무레한 수동모드가 가능한 것이라 DSLR에 대한 적응은 걱정은 않했습니다.. K-5 언박싱... 바디 본체와 스트랩, 배터리, 기타 케이블 등... 말고는 그흔한 LCD 필름하나 없습니다.. -_-; 다행히 따로 구입한 삼성 16-45mm 렌즈에서 사은품으로 온 싸구려 LCD 필름을 k-5에 부착... 없는 것보단 낫..

카메라 전쟁 - 니콘 D7000 vs 펜탁스 K-5

캐논 60D와 소니 A55를 시작으로 각 카메라 제조사의 신제품이 발매되고 이번주에는 니콘의 D7000 과 펜탁스의 K-5가 발매 또는 예판을 하기 시작해서 DSLR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 또한 DSLR을 구입할 의사가 있기에 몇 달전부터 신제품 DSLR의 출시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터였습니다. 일단 캐논 60D와 소니 A55는 출시되고 사용자들의 리뷰가 충분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니콘 D7000과 펜탁스 K-5도 외국 유저를 중심으로 또는 일부 한국인 유저를 중심으로 리뷰 또는 샘플 이미지가 차츰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혹시나 앞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위 네 기종, 특히 니콘과 펜탁스의 중급라인 카메라인 D7000과 K-5를 구입하려는 유저들을 위해 틈틈히 모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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