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Grindhouse - Planet Terror 에 이어서 연속으로 본 Grindhouse - Death Proof... Planet Terror 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포스팅 : B급 영화도 영화 나름이다 - 영화 Grindhouse - Planet Terror(플래닛 테러, 2007) 제목에 어이없다고 썼지만 결코 나쁜 의미는 아디다... 황당함. 어이없음... 그러나, 신선한 재미? ㅋㅋ 개인적으로는 플레닛 테러보다는 데쓰 프루프가 인상적이다.. 이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직접 바텐더로 출연까지 했다.. 영화 초반에는 왜 그리 여자들이 많이 나와서 수다를 떠는지 딱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얘기의 내용? 주로 섹스 얘기.. 그럼 이렇게 영화가 지루하기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