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에 동네에 새로 생긴 이마트 트레이더스입니다. 자전거 타러 나갈때면 거의 항상 지나치는 곳입니다. 처음 개장할 땐 사람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은 한산하다는... 폐쇄된 계산대도 많이 늘고... 창고형 물품판매라는 한국에선 아직은 익숙지 찮은 판매방식이 장단점은 있더군요. 묶음판매 또는 대용량 판매의 경우에는 일반 가격보다 조금 저렴하지만 일반 단품은 별 차이는 없더군요. 도매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한.. 전체적으로 판매물건 종류는 적을 수밖에 없다는... 물건 안내하는 직원수도 적은 편이고... 이젠 자전거 탈때 항상 보이던 주차 안내요원도 사라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