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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공원 7

옥구공원과 시흥 배곧신도시 배곧생명공원

오랜만에 옥구공원에 덤으로 시흥 배곧신도시쪽 공원도 돌아보고 왔습니다. 옥구공원 부근은 인천앞바다를 볼 수 있고 가볍게 등산할 수 있어서 좋은 곳이죠. 배곧신도시쪽은 그동안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이건.. 올때마다 아무 생각없이 봐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봉화대일 수도 있겠다 싶은데 하나밖에 없는 건 이상하긴 하네요. 옥구공원 정상 배움의 숲. 차단림이죠. 공단과 주택가를 격리시키는.. 원래는 차단림이 2배 넓이로 계획했던걸 조성중에 지금 수준으로 줄인거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긴 합니다. ㅉㅉ 저 아래는 시흥 배곧신도시... 서울대 캠퍼스가 들어온다고 논란이 많았죠. 아직 캠퍼스는 제대로 들어온 것 같지않고 아파트만 들어선 것 같습니다만. 무슨 연구소니 이런건 아직 제대로 안들어고 잽싸게 아파..

옥구공원 산책 (서울대 시흥캠퍼스 근처)

등산 겸 바다 구경 겸 옥구공원에 갔다왔습니다. 오이도 옆 대부도 가는 길쯤에 있어요.. 옥구공원 바로 옆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자리가.. 옥구공원 가는 길. 원래는 섬이었습니다. 옥구도... 바로옆 오이도처럼. 옥구도에서 제일 좋은 곳 억새동산. 물 건너 보이는 건 송도. 붙여넣기 해 놓은 것 같지만 그냥 갈래길입니다. 시화공단쪽. 저 멀리 물 건너는 대부도. 오른쪽 물 건너기 전의 야산은 오이도. 옥구공원 바로 아래에 새로 건설 준비중인 터가 있는데 포탈지도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R&D라고 되어 있더군요.. 서울대 R&D센터라는 건지 다른 의미인건지는 모르겠음... 공원아래 이 공터는 도시지원시설이라고 되어있던데 관공서가 들어서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진상 신축 아파트단지 뒤 쪽으로 살짝 보이는 터가..

[시흥] 옥구공원과 늠내길

지지난주에 다녀왔던 옥구공원과 주변의 늠내길입니다. 옥구공원은 몇 차례 자전거타고 스쳐지나가기도 했고 정상에도 한번 올라가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사진찍으러 한번 다녀왔습니다. 날은 좀 추웠지만 다행히 하늘은 청명하고 사진찍기에 나쁘지 않았고요.. 옥구공원은 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에서 12시방향 끝에 위치해 있는데 제가 돌아본 바람길은 극히 일부 구간에 해당하는군요.. 바람길은 오이도 등을 거쳐가는 군요.. 어쨌거나 제가 간 곳은 옥구공원과 주변 바람길... 눈내린지 며칠 지난뒤였지만 아직도 눈이 있더군요.. 지금은 없겠지만.. 그늘진 곳은 아직 눈길입니다. 옥구공원 둘레 늠내길 북쪽 즉 인천방향으로는 넓은 억새, 갈대밭이 있는데 머지않아 건물들이 들어선답니다.. 저멀리 옥구공원 정상..옥구정이 보이는 군..

시흥 옥구공원에서

안산에서 오이도 방향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갔다가 오이도 공원에서 잠깐 쉬면서 몇 컷 찍어봤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중 들린 것이고 최종 목적지가 아닌 관계로 옥구공원 정상에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옥구공원에 대해서는 예전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될 듯.. ㅋ 시흥 옥구공원과 옥구도 - http://naturis.tistory.com/996 평지에 이런 산이 없었더라면 너무 활량했을 듯.. 공원에는 예술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예술대 학생들 작품이 많아요... 옥구공원 내에는 따로 자전거 도로는 없고 이런 보도블록 길을 지나가면 됬어요 ㅋ 다음 포스팅은 최종 목적지였던 오이도...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자전거 라이딩] 시흥 옥구공원로옆 차단녹지와 '배움의 숲' 길

시흥공단 주변에 안산에서 옥구공원 방향으로 산업공단과 주택지역을 차단하는 차단녹지가 길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차단녹지 옆으로는 옥구공원로가 있구요. 차단녹지는 숲형태의 공원인데 그 사이로 자전거 도로가 나 있습니다. 라이딩으로 좋습니다. 이번 라이딩은 안산에서 이 차단녹지 숲을 지나 옥구공원을 거쳐 인천 앞바다 월곶까지 갔다오는 코스였습니다. '배움의 숲' 은 차단녹지내에 있습니다. 차단녹지내 자전거도로는 전체적으로 이런 상태... 라이딩하기 좋습니다... 차단녹지는 라이딩하다가 쉬어가기도 좋고 라이딩이 아니어도 쉬러 오기 좋은 곳입니다. 물놀이장도 있는 것 같더군요.. 보통은 산책하러 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라이딩은 인천앞바다 월곶으로 계속...

시흥 옥구공원과 옥구도

시흥에 있는 옥구공원에 갔습니다. 근처 안산으로 이사와서 오이도에 가는 길에 멋들어진 바위산 하나가 보였는데 근처가 간척지인지라 꽤 두드러져보이는 곳입니다.. 옥구도가 섬이었던 시절의 지도입니다.. 이 바위섬 아래가 간척되어 바다가 매꿔지기 전에는 옥구도였던 곳입니다. 그리고 섬은 사라지고 봉우리만 남아 옥구공원이란 이름으로 공원화되었습니다. 옥구공원 정상에는 정자와 전망대가 하나 있는데 이번 나들이의 목적은 그 곳에 올라 인천 앞바다를 구경하는 것입니다. 몇십분전 빗발이 조금 날릴락말락 하던 터라 하늘이 흐립니다.. 옥구도 봉우리 아래부터 공원화 되어있는데 여러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체육시설도 조금 있더군요.. 세발 날개 풍차도 있는데 원래는 네발이었겠죠.. 전부 예술작품입니다.. 옥구도 봉우리로 ..

멋진 보도육교 그리고

인천 송도를 바다건너 마주보는 곳에 옥구공원이 있습니다. 원래는 섬인데 육지가 된 곳이죠.. 옥구공원앞 삼거리에는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보도육교가 있습니다. 제가 본 육교중에서는 제일 멋있는 디자인의 육교인듯 합니다. 동네 아주머니 말로는 밤에는 경관조명이 들어와서 더더욱 멋지다고 하네요. 경관조명이 켜진 사진은 나중에 찍어볼거구요.. 멋지긴 한데 쓸모는 그다지... 실제로는 건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 위 사진에서 3시 방향의 녹지(차단녹지)는 원래 유동인구가 없는 곳이고 더 가면 공단지대입니다.. 공단지대에서 녹지를 넘어 출퇴근 할 사람은 별로 없을 거로 보입니다.. 9시 방향에는 아파트 등 주거지가 있어서 6시 방향에 위치한 옥구공원에 가려면 저 육교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횡단보도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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