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정보가 될 수도 있을 듯 싶지만 혹시나 필요한 분이 있을까 싶어 올립니다. 휴일에 문 여는 약국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요. 서울 신림동 근처에서 사는 분이라면 당곡사거리에 있는 종로약국을 찾으시면 될 듯. 약국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고, 사실 약국의 서비스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평상시에 갈만한 약국은 아닙니다. 약국 주인 아주머니의 약값이 좀 나이롱 가격이라서 갈때마다 조금씩 약값을 다르게 부르는 경우가 많고(약값을 가끔 약간 타약국에 비해 높게 부르는 경우가 있음), 심지어는 테스트 겸해서 약값의 잔돈을 못들은채 하고 천원 단위로만 지불하였더니 아무 말도 없더군요.. 그냥 되는 대로 받는다? 암튼 자기맘대로 가격은 싸게 주든 비싸게 주든 신용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므로 제가 무지 싫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