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개봉했는지 이름도 못 들어본 이 영화.. 2007년도에 개봉했으니 그리 오래 된 영화도 아님에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리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닌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도 없이 그냥 제목만 보고 퇴물이 된 복싱선수를 다시 재기 내지는 재활시키는 영화인가보다구 지래 짐작만 했다. 더구나 실화를 바탕으로 다시 픽션화했다는 이 영화,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것이었다... 단순히 록키 시리즈에서 보듯 늙은 권투 선수(사무엘 잭슨 Samuel L. Jackson)을 재기시키는 기자(조쉬 하트넷 Josh Hartnett)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오히려 저널리즘과 진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누군가에게 어떤 이름으로 불리우는 것 등 ... 위의 영화 포스터 사진 문구("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