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게임중의 하나인 토탈워 시리즈. 전투의 사실성과 대규모성이 정말 맘에 드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로 발매된 토탈 워 시리즈의 최신작 나폴레옹 토탈 워를 플레이 해보았다. 전작인 엠파이어 토탈 워는 몇 번 해보다 접은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 말들이 뛰지를 않고 정지 상태에서 미끄러지는 엽기적인 모습을 본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내 컴퓨터에서만 그런걸까? 사양이 딸린 것도 아니었는데 -_-; 어쨌든 추후에 패치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개인적으로 바쁜 이유로 제대로 플레이를 못해본 것이 아쉬긴 하다. 관련 포스팅 : 전쟁관련 명언 - 토탈워(Total war) : http://naturis.tistory.com/4 엠파이어 토탈 워에서부터 시작된 소총과 대포를 이용한 전투에 익숙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