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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리즘 1493

노란 민들레, 하얀 말냉이

4월의 봄이 오니 많은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데 풀밭에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잡풀이어도 꽃은 핍니다. 그 중에 제일 흔한게 민들레와 냉이, 개불알풀꽃 종류인 것 같더군요.. 노란 민들레.. 냉이 벌판... 말냉이로 추정됩니다. 주변에 작은 청보라빛의 것들은 개불알풀꽃... 말냉이꽃도 자세히 보면 이쁩니다~ 냉이류 종류가 많은데 이 씨앗 모양으로 구분을 하더군요..

투표후 복사꽃~

투표날 오늘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가 될 줄 알았는데 왠걸 햇살이 제법 따갑습니다.. 평상시보다 투표하신 분들이 좀 많아 보이는 것 같고.. 투표후 근처 야산공원에 올라 꽃구경 갔습니다.. 이전보다 많은 꽃들이 피어 있더군요... 곤충들도 제법 보이고.. 가장 인상적인 꽃은 분홍빛의 복사꽃 즉 복숭아꽃이어서 사진 올려봅니다~ 사진으로 글을 마치려다가 투표에 대해 잠깐 제 의견을 얘기해 봅니다... 1) 수동개표(manual vote counting), 투표현장 개표가 강력히 필요하다는 것~ 개표가 좀 늦으면 어떤가요, 정확히 개표하는게 중요하죠... 자동 개표, 디지털 전자개표는 조작과 오류의 가능성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건 저같이 컴퓨터 전공한 사람들이라면 예전부터 의심했던 거죠.. 디지털은 조작도 ..

오색딱따구리와 노랑지빠귀

한양대 안산캠퍼스(에리카 캠퍼스) 근처 안산 석호공원을 지나가다 발견한 오색딱따구리와 노랑지빠귀입니다. 길가다 순간적으로 카메라를 꺼내 촬영한거라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 되어버렸지만 참새나 비둘기, 같은 흔한 놈들만 보다가 좀 특이한 놈들을 보면 왠지 반갑긴 하더군요.. 확실히 서울 살때보다는 안산에 새들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요놈 오색딱따구리.. 좀 더 큰 종류로 큰오색딱따구리가 있습니다. 노랑지빠귀.. 이녀석은 집근처에서 한두번 본 적이 있어서 금방 알아챘습니다.. 배쪽이 좀 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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