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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창고 160

<사용기> 엔씨엠(NCM) 블루밍비데 ICON-600

사용하던 비데가 고장나서 이번에 새로 비데를 구입했습니다. 엔씨엠(NCM)이란 회사의 "블루밍비데 ICON-600" 이란 비데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비데도 엔씨엠이란 회사 것 (BL-25N) 으로 거의 7년쯤 사용한 것 같네요. 구매동기도 이전 제품을 잘 사용했던게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참고로 자가 설치했습니다. 이런 걸 왜 설치기사를 불러야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굳이 왜 비데를 렌탈해야 하는지 이해가 또 안 가는 1인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이전에 사용했던 비데는 비록 저가형(13만원대)이지만 기본 기능 다 됬구요 구매후 직접 설치해서 7년 썼습니다) 구입한 "블루밍비데 ICON-600" 제품의 주요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장을 뜯은 블루밍비데 ICON-600 제품 본체 부속품. 설치후.. 설치 정말 ..

손목시계 오프너 사용기

문뜩 집에 굴러다니는 오래전 멈춘 손목시계를 보며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쩌면 손목시계 배터리를 직접 교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과거 금은방에서 주인 아저씨가 이상한 넙적 칼을 사용해 손목시계 케이스를 쑤셔대면 금방 열려버렸던 기억도... 그리하여 손목시계를 열 수 있는 나이프 같은 걸 검색해 봤더니 케이스백 오프너라는 처음 보는 도구가 검색되네요. 가격도 무려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그냥 껌값이다 생각하고 바로 구매.. 그리고 배터리도 주문.. 주문한 오프너.. 시계 뒷면 케이스 두 홈에 뾰족한 부분에 넣고 나사로 고정시켜 돌려 여는 방식입니다. 제거한 뚜껑... 헛돌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두번 헛돌리고나면 대략 감이 오더군요.. 홈에 바짝 고정시켜야 헛돌지 않는 다는 것을....

에어컨 실외기 앵글 고정밴드 설치기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을 생각해 올여름엔 결국 에어컨을 설치하게 됬습니다. 사실 그다지 더위를 타는 체질은 아닌데 아주 더울땐 아쉽긴 하더군요.. 누우면 등이 더워서 힘들기도 하고요. 아무튼 에어컨을 설치하면서 (아파트 1층임에도 불구하고) 실외기 앵글도 따로 설치했어야 했는데 고정이 불안해서 따로 고정밴드를 추가 구입해서 보강을 했습니다. 원래 에어컨 설치때 고정했던 것중 하나가 뜯겨져 나간 사정도 있어서 급하게 구입했습니다. 동네 DC OO할인마트에서 1500원에 팔더군요.. (참고로 왜 1층임에도 앵글을 설치했어야 했냐면 아파트 1층 베란다쪽이 보통 풀밭입니다.. 여름에 풀이 잔뜩 자라고 비가 오면 흙이 묻거나 하는등 지저분해 질 수 있어요.. 바닥이 평평하지도 않아 기울어질 수 있고 비가 많이..

<사용기> 독일 레벤호프(Roebenhoff) 인덕션 멜로디 스텐주전자

완전 스텐으로만 된 손잡이까지 스텐으로만 된 주전자를 구입하고자 레벤호프(Roebenhoff) 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독일 디자인에 중국 제조라고 되어 있더군요.. 포장은... 주전자 크기만큼의 정육각면체 박스... 박스의 이미지가 딱 케익상자같은 느낌을 줍니다. 모양은 이런거.. 새장모양이라고 하는게 제일 적당할 듯 하군요. 안에 거름망이 없어서 청소하긴 좋겠더군요.. 바닥은 3중바닥입니다.. 나머지 사용 소감은 아래와 같아요.. - 물이 끓을 때 나는 소리는 '거친 바람소리' 입니다... 판매자 광고에는 멜로디라는 이름을 붙여 어떤 음악적 소리가 난다고 하던데 왠걸 그냥 거친 바람소리...- 스테인레스 재질은 "304 스테인레스(또는 18-10 스테인레스)" 사용하는데 보통의 주전자의 스테인레스보..

<사용기> 유니맥스 핸디청소기

집에서 간단히 핸디용으로 쓸 청소기 구입해서 간단히 사용소감 적어봅니다. 구입한 이유는 집에 큰 청소기가 있으나 침대나 책장,옷장 등 구석을 청소하는데는 불편한 감이 있기에 저렴하고 작은 핸디용으로 청소기를 구입한 것입니다. 무선(주로 차량용) 청소기도 고려해 봤으나 집에서 쓸거라 굳이 필요하지도 않고 힘이 딸릴 듯도 한데다 가격도 유선보다는 비싸죠.. 구입한 제품은 유니맥스 "2in1 스틱VC핸디청소기" 입니다. 중소기업체 것이고 중국산을 그냥 수입해서 이름만 붙인 듯 보이더군요.. 이 제품이랑 거의 같은 제품으로 보이는 제품이 여러 회사에서 판매되는 듯 보이구요.. 여러 회사의 비슷한 제품이 보이면 그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시면 될 겁니다.. 가격은 2만원초반이고 사실 그냥 막 쓸거라 초기 불..

외산 맥주 시음 몇 가지- 오트바일러 필스, 바스, 윌리안 브로이 다크 라거

O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길래 구매해 본 몇 종류의 외국 맥주입니다.오트바일러 필스(독일), 바스(영국).. 이렇게 세 캔.. 셋 다 처음 마셔본 것들이구요.. 시음후 간단한 소감 적어봅니다~순전히 개인적인 거니까 테클은 걸지 마시길~ 1. 오트바일러 필스(독일산): 알코올 도수 4.5%로 살짝 약한. 기분탓인지 모르겠으나 약간 순한 맹맹한 느낌이 들더군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도수가 약하다고 싫어할지도 모르겠어요.. 제 경우엔 마시기엔 편했지만 맥주 마셨다는 느낌은 덜 들더군요. 맥주 좋아하지 않아서 적은 양만 마시고 싶은 분들에겐 좋을 듯... 또는 많은 양을 마시고 싶은 분들에게도... 2. 바스 (영국)에일(ale) 맥주. 맛이 특색이 없음. 원래 에일 맥주의 특징이 그런 면이 있긴..

[사용기] 비알레띠(Bialetti) 키티 스테인레스 모카포트

비알레띠(Bialetti) 또는 비알레티 키티 모카포트입니다. 기존에 마시던 에스프레소 커피믹스가 다 떨어져서 이참에 직접 만들어 마시자 싶었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은 비싸서 못사겠고 대신 모카포트를 구입한 것입니다.. 비알레띠 키티는 알루미늄이 아니고 스테인레스입니다. 이탈리아산은 아니고 인도 OEM제품이구요.. 스테인레스 제품을 산 이유는 청소하기가 쉬울것 같아서.. 일반적인 알루미늄 모카포트 제품은 녹이 잘 생기는데 건강에도 안좋다고 하고 뭐 제 성격에 부지런히 닦아주고 할 것 같지도 않고.... 제품 개봉 및 테스트~ 재고가 많았던 것인지 박스가 좀 헐었음... 부속품.. 합체후.. 키티라 좀 귀여운 편..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대략 12센티 높이.. 상태... 검은 티끌같은게 더러 뵈는데 손톱으..

사용기 - 전기면도기 이즈미 VIDAN IZF-V311K

새로 구입한 전기면도기 "이즈미(IZUMI) VIDAN IZF-V311K" 입니다. 기존 면도기(조아스)가 면도 능력도 않좋고 기능에 문제가 있고 면도망도 찢어지고 해서 구입한 것입니다. 구입할 때 우선 고려한 건 조아스 등 국내 면도사 것은 구입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대부분 중국산인데 OEM도 아니고 그냥 중국제조사가 만든 것을 그냥 상표만 붙여 수입한 것 같더군요..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것도 조아스 상표이나 실제 제조사는 중국 포보스(POVOS)사 것..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은 제품이었죠.. 적당한 제품을 찾다가 가격도 부담없는 선에서 일본산 면도날과 면도망을 사용한 이즈미란 제품을 발견한 거죠.. 해외 사이트에서 일본 현지 사용자의 리뷰도 읽어봤는데 성능은 좋다고 했으니 뭐 제품 ..

합성 대마초 스파이스 - 김무성 대표 사위가 복용했다는 마약

얼마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사위가 복용했다는 여러 마약류 중에 스파이스라는 생소한 마약류가 있더군요.. 스파이스(spice)가 뭐냐면... 합성 대마초(Synthetic cannabis) 또는 합성 마리화나(synthetic marijuana)라고 부르며, 정식 명칭은 synthetic cannabinoid receptor agonists... 번역하면 합성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작용물질..쯤.. 스파이스는 특정 허브에 대마초 성분을 흉내낸 화학 성분( HU-210, Cannabicyclohexanol, JWH-073, JWH-018, AM-2201 등 )을 혼합해 파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의 마약류를 디자이너 드러그(Designer Drug)라고 함. 왜 이런 합성을 하냐면 해당 화학물질이 마약이나..

민트와 성좌 구입했어요

오데코롱 민트, 페퍼 민트, 성좌(다육식물), 스피어 민트 입니다.. 공통적으로 음지에서 잘 자라는 편이라 구입한 것인데 베란다가 아니라 컴퓨터 주변 방안에 두고 키울 거거든요.. 손에 가까워야 그만큼 신경도 쓰고요... 암튼 키워봐야 알겠죠.. 오데코롱 민트는 공원같은데서 초접사로 찍어봤을 정도로 익숙하고 꼭 길러보고 싶었던 종류인데 향이 제일 강하고 좋습니다.. 이녀석들중 제일 사랑스런 놈... -> 오데코롱 민트 접사촬영 사진 아래 사진들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거라 그다지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dslr은 귀찮아서 안 꺼냈어요 ㅎ 위 네 종류를 샀는데 성좌는 그냥 덤으로 하나 구입한거고 주된 목적은 허브식물인 민트들입니다. 얇은 플라스틱 화분에 담긴채 배달되었기에 도기,자기로 된 화분에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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