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끄적끄적

드디어 이사를 마쳤습니다.

Naturis 2010. 12.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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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거의 2주동안 이사준비하느라 노심초사...
겨우 이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제는 천안시민입니다..^^

혼자 사는건 평생 처음...
이사오니 정리않된 집안을 보니 순간 막막했습니다...

보일러 소음은 외이리 큰지...
설상가상으로 컴퓨터가 맛이 가버렸습니다.. 겨우 작동시켰지만 언제 또 죽어버릴지는 모르겠고요.. -_-;

근데 이것저것 생필품을 제 손으로 사려고보니 물건들이 왜이리 비싸던지... 슈퍼에 가서 진짜 대충 구입하니 5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네요... 쌀값이 그렇게 비쌌던가요...ㅋㅋ

그동안 이웃분들에게도 소홀하고 제 포스팅도 거의 방치해두다시피...

그동안 못한만큼 더 신경써서 블로그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 하지...
냉장고도 없고 세탁기도 없고.... 이것저것 사러 싸돌아다녀야겠습니다...
근데 좀 춥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