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끄적끄적

좀 바빴습니다

Naturis 2010. 10. 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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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몸과 정신이 바빴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슬럼프때문에 주기적으로 포스팅하기가 귀찮아졌었는데요...

큰누이 컴퓨터 조립해 주느라고 이리저리 바빴습니다..

거기에 내 컴퓨터 다운그레이드... (보드만 바꿈)

원래 컴퓨터를 바꾸면 오버클러킹을 꼭 하는데 이번에도 물론 그짓거리(?)를 했지만 몸이 귀찮다보니 안정성테스트는 간략히 1시간내로 종결....ㅋㅋ
이건 오버가 제대로 된지도 모르면서 그냥 믿고 쓰는 것... 사실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이젠 이사갈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아서 또 바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새로 출시된 소니 dslr 구입건 때문에 정신이 쏠려 있어서 ㅋㅋ

그동안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블로그 활동에 좀 지장이 많이 있었는데, 블로그 수익을 모아둔 걸 꺼내 보태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종은 소니 a55로요.. 내일부터 예판이라네요... 근데, 좀 더 좋은 기종(니콘 D7000)에 왜 자꾸 눈이 가는지... 사람의 욕심이란..ㅋㅋ


역시 포스팅은 계획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선 시간을 못 내어 글쓰기에 소홀해 지니 제 목표에도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더군요...

앞으로 분발해야겠습니다... 요즘 못 찾아뵌 이웃분들에게는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