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장명등
2018. 5. 3. 19:29ㆍ여행/공원 문화재
국립중앙박물관 산책길에 있는 조선시대의 장명등[長明燈]입니다.
무덤을 밝히는 석등이죠. 석등룡(石燈龍)이라고도 합니다.
중간에 꽃(?)문양 같은게 조각되 있는게 특이하긴 합니다.. 무슨 꽃일지.. 이 석등을 정원이 있는 집에 세워두고 불을 밝히면 멋있을 것 같습니다. 이 석등 디자인을 살린 제품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구요.. 현대 한국들인은 조상들이 만든 정신적 물질적 유산을 뽑아먹고 살고 있으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합니다.. 조상탓 하지 말고 감사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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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무덤을 밝히는 석등이군요. 좋은 거 알아갑니다 ^^
역사다큐에서 흔히 보던 것들이지요^^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모습이군요.^^
같은 석등이라도 시대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립 중앙박물관 가는 길옆에는 이런
조선시대의 장명등들이 전시되어 있군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박물관내 말고도 산책길에 이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심심하지 않을 산책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