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버드나무로 불리는 화이트 핑크 셀릭스(white pink salix) 입니다.
학명은 Salix integra 'flamingo'.
일반적인 버드나무에 비해 크는 작지만 나뭇잎 색은 훨씬 이쁩니다.. 왠만한 꽃만큼 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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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내요..
색이 넘 은은하니 보기 좋으내요~
멀리서 눈에 확 띄더군요..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 ^^
지난 봄에 만났던 '개키버들'도 새롭다 생각했는데,새로운 종이군요.
원예종으로의 거듭남은 날로 변모하는 미모일 듯 합니다.
나뭇잎은 이렇다고 갖던 편견을 깨게 만들더군요.. 생각보다 이런 종류가 많더군요. 새로 개량된 것도 있고 원래 그런 종이 새로 소개된 것도 있고요.. 원예 관심있는 분들에겐 행복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