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IT 오디오/팁 & 리뷰

MSI 라데온 R7 265 OC버전 오버클러킹 (애프터버너 사용)

Naturis 2014. 8. 28. 12:14
반응형

MSI 라데온 R7 265 OC버전을 다시 오버클러킹 해봤습니다.

오버클러킹 툴은 MSI afterburner 를 사용했구요..

 

코어클럭은 1050, 메모리클럭은 1500이 맥시멈이더군요..  그 이상의 클럭은 못하게 막아논건지 싶은데 한계치를 올리는 방법이 있다고 들어본것도 같은데 관심밖의 정보구요... 아무튼 위 설정대로 그냥 오버클럭 테스트 해봤습니다.

 

아래는 fire strike 점수입니다.

그래픽 스코어가 4971 -> 5711 로 바뀌네요 ^^

종합점수도 4003->4465 로 상승하구요..  CPU가 G3420이라 피직스 스코어는 좀 낮습니다...

 

 

 

MSI 라데온 R7 265 OC 버전의 공장 클럭 오버된 상태가 4900~5100점대 (팩토리 OC되기 이전의 클럭버전은 대략 4600점대)이고.. 
이걸 다시 애프터버너를 사용해서 오버클러킹했더니 5700점대인거죠.  다른 리뷰어의 점수를 봐도 5500점대... 아마도 제가 다시 테스트해봐도 5500~5700 대를 왔다갔다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테스트에서도 5708 나왔네요)

그런데 이 점수 5500~5700 이라는 점수가 R9 270은 넘어서고 R9 270X 나 GTX 760 점수대에 거의 육박한다는 사실...

오버후 소음이나 온도도 그다지 차이나는 것 같지 않고 잠깐 사용해보니 별 이상없고 아무튼 아주 좋네요.. 다만 모니터 두대를 사용하면 전압이 급상승하므로 오버클럭을 할 때는 단일모니터로 설정해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버클럭율이 클수록 단일 모니터와 듀얼 모니터 사용시의 전압차가 벌어지는 것 같거든요..

어쨌거나 평소에는 그냥 쓰다가 고사양 게임할때나 잠시 오버클럭해서 쓰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오버클럭후 풀로드에서 65도가 최고 온도였습니다(fire strike에서 65도, 배틀필드4에서 6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