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로 세찬 바람만 불어대는, 아직은 좀 쌀쌀한 기운마저 느껴지는 봄날이지만 노란 개나리들이 봄날임을 증명해 주네요.
노란 개나리 보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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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개나리...넘 멋스럽게 담으셨내요^^
개나리가 사방에서 화사하게 폈더라구요 ^^
정말 봄이 왔네요
노란 개나리 너무 이뻐요 :)
봄인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긴하네요..
담주는 좀 더 따뜻해지려나 모르겠어요 ㅋ
노란 개나리가 너무 예쁘네요~ ^^
웃음이 절로 납니다~
봄을 대표하는 꽃중 하나네요.. ^^
멋진 개나리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주말에 꽃놀이라도 다녀오셨나요^^
벚꽃에 열광하는 현재의 대한민국. 사실 개나리와 진달래로 봄 기운이 다가옴을 느꼈었죠.
벚나무와 개나리를 같이 섞어 놓는다면 그 또한 보기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나리는 마구 피는 느낌이 있어서 대우를 못 받긴 하죠..
사실상 대한민국의 주류는 벚꽃인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