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나갔다가 접사 사진 몇 장 찍어왔습니다.
접사의 최대의 적인 바람과 싸워야 했지만 몇장은 만족스런 사진을 건진것 같네요..
저만 만족스런 사진이지만 잘 봐주세요 ㅎ
촬영은 펜탁스 K-5 바디에 탐론 90mm로 촬영했습니다. 촬영장소는 안산 화랑유원지...
곤충이레야 몇종류 않되고 사진의 절반은 꿀벌 사진이었어요 ㅎ 그나마 꿀벌에 플래시를 팡 터틀여줬어야 하는뎅 ㅋㅋ
다음엔 접사링, 매크로렌즈, 삼각대를 무장하고 접사 촬영나가보려구요..
플래시는 링플래시가 없는 관계로 그냥 일반 플래시로.. ^^;
링플래시가 넘 고가인 관계로 저가의 쓸만한 것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특히나 펜탁스용이란... ㅠ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 화랑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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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이 젤 맘에 드네요.^^
저도 첫번째 사진이 젤 좋아요 ^^
접사의 세계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감상합니다.
접사가 꽤 재미나거든요.. 관심있으면 한번 해보심이..^^
진짜... 접사의 세계는 한 번 빠지면..
ㄷㄷㄷㄷ
이것 저것 촬영해봤지만 역시 접사 사진이 제일 재미있고 몰입감도 높아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ㅋㅋ
또다른 세상을 만나신듯 하내요..
접사...정말 넘 어려운듯..^^
접사의 최대의 적은 바람과 비싼 접사 장비들이 아닐까요 ㅎㅎ
곤충들을 접사로 잡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지요..
그러나 용케도 아름답게 잘 잡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링 플래시라도 하나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바람을 이겨내면서 곤충 접사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죠.
그래도 그냥저냥 이겨내며 접사해보고 있습니다. 어렵더라도 다음에는 일반 플래시를 사용해서 초접사를..ㅋ
곤충녀석들 잘도 도망다녀서 찍기 어렵던데 멋지게 담으셨네요~
잘 봤습니다 ^^
돌아나니는 놈과 바람부는 놈이 있어서 촬영이 쉽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셔속과 심도를 확보하려고 노력을.. ㅋ
제 블로그의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 글에 이 사진중 가장 위의 사진을 이용하여도 될까요?
당연히 출처는 남기겠습니다.
제가 쓴 글을 보시고 만약 안되겠다고 생각하시면 제 글에 안된다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http://bluelifeibgm.tistory.com/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