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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선착장 2

나는 갈매기다!

펜탁스 K-5에 저의 유일한 단렌즈인 탐론 90마로 찍었는데 갈매기들이 멀리 도망가지는 않아서 다행이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만 날아가는 갈매기 찍기는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초점 잡기가 쉽지가 않아요.. K-5 동체추적이 어려운건지 원래 동체추적은 어려운 건지.. ㅋ 그래도 좋은 사진 촬영술에 좋은 경험 한 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많이 찍고 예상해서 추적해야만 하나라도 쓸만한 사진을 건진다는 것.. ㅋ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탄도와 전곡항

바다 구경 겸 사진 찍으러 전곡항이 보이는 탄도에 갔습니다. 탄도는 대부도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대부도, 구봉도, 터미섬, 선감도, 탄도... 등 여러 섬이 연결되어 있네요 ㅋ 완전히 섬들 사이가 메워져있어서 하나의 큰 섬으로 보입니다.. 그냥 대부도로..요개 메인이거든요.. 게다가 이외의 몇몇 섬들은 가늘게 또는 썰물때는 연결이 되고요.. 이런 섬들의 집합체의 맨끝에 탄도가 매달려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전곡항이 있는데 요트 대회가 있네 어쩌네 해서 구경한번 가볼겸 탄도에 갔습니ㅏ.. 전공항은 그냥 맞은편에 구경을.. 펜탁스 K-5에 SA 16-45와 탐론 90마 렌즈를 가져갔는데 하늘이 시퍼렇고 비네팅까지 들어간건 16-45 입니다.. 그라데이션 필터를 너무 퍼렇게 먹였나요.. 비네팅은 2중 필터때문인..

여행/산 바다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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