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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4

외산 맥주 시음 몇 가지- 오트바일러 필스, 바스, 윌리안 브로이 다크 라거

O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길래 구매해 본 몇 종류의 외국 맥주입니다.오트바일러 필스(독일), 바스(영국).. 이렇게 세 캔.. 셋 다 처음 마셔본 것들이구요.. 시음후 간단한 소감 적어봅니다~순전히 개인적인 거니까 테클은 걸지 마시길~ 1. 오트바일러 필스(독일산): 알코올 도수 4.5%로 살짝 약한. 기분탓인지 모르겠으나 약간 순한 맹맹한 느낌이 들더군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도수가 약하다고 싫어할지도 모르겠어요.. 제 경우엔 마시기엔 편했지만 맥주 마셨다는 느낌은 덜 들더군요. 맥주 좋아하지 않아서 적은 양만 마시고 싶은 분들에겐 좋을 듯... 또는 많은 양을 마시고 싶은 분들에게도... 2. 바스 (영국)에일(ale) 맥주. 맛이 특색이 없음. 원래 에일 맥주의 특징이 그런 면이 있긴..

수입맥주 맛보기 (하이네켄, 하켄버그, 담버거, 오리지날 5,0)

오랜만에 수입맥주를 구입햇 마셔봤습니다. 술, 맥주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맛이 궁금해서... 외산맥주는 뭐가 다를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하이네켄(Heineken) 베를린, 하켄버그 필스 라거(Hackenberg Pils Lager), 담버거(Damburger), Original 5,0 맥주 이렇게 넷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1. 하이네켄(Heineken) : 네덜란드산 라거 맥주. City Eiditon 인데 Berlin(베를린)이라고 적혀 있네요. 첫맛의 느낌은 좋으나 그다음 부터는 국산 라거랑 별 차이를 모르겠음. 하지만 마시고 나서의 느낌은 뒤끝없고 나쁘지 않은 듯.. 개인적으로 역시나 라거보다는 흑맥주가 몸에 맞다는 걸 다시 확인.. 돈에 구애..

새로 출시된 포르투갈 맥주 "수퍼복 스타우트(SUPER BOCK STOUT)" 와 코로나(Corona)

대형할인마트에 갔다가 수퍼복이라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맥주가 보이길래 하나 집어왔습니다. 스타우트는 에일방식의 흑맥주 라고 하네요. 원산지 포르투갈의 제조사가 "UNICER BEDBIDAS. S.A." 이고 "(주)성지" 에서 수입을 했네요. 아주 최근에 수입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맛이 궁금히지 않을수 없죠. 왼쪽 병은 코로나, 오른쪽 병은 수퍼복입니다. 병 디자인이 그리 이쁘진 않죠? 정말 이쁜 맥주병 많은데 이건 그냥 갈색병... 수퍼복의 시음후 그 느낌은.. 우선 좀 밋밋하면서 진하지도 않은게 부드럽지도 않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굳이 표현하자면 생각나는 단어가 "건조체"... 국어 시간에 논설문이나 설명문의 문체를 설명할 때 쓰는 단어죠.. 특징없고 플랫하다고 할까요.. 눈에 띄지 않는 ..

외산맥주 시음후 주관적인 비교

여름날 시원한 맥주도 마실겸 했는데 모대형마트에서 외산맥주를 할인해서 팔더군요. 그래서 왕창 구입. 사실 외산맥주는 몇 종류 마셔본 적도 없거니와 각 맥주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국산맥주는 별로 안 땡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외산맥주를 여럿 구입해서 시음을 해보고 제멋대로 점수를 매겨봤습니다. 아주 개인적이고 그날 그날 컨디션과 안주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죠. 참고로 저는 술 잘 못합니다.. 제멋대로 점수는 10점 만점에 국산 맥주를 5점으로 놓고 평가한 기준이고, 첫맛, 중간만, 뒤끝 뭐 이런거를 제 몸이 느끼는대로 고려했습니다. 1차로 구입했던, 기네스, 스미딕스, 폴라너, 삿포로, 산미구엘.. 2차로 구입했던 에스트렐라, 크롬바허, 스테판스 브로이, 필스너 우르켈... 해당 맥주회사에서 위 맥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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