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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시카 2

Naturis의 추천영화 10선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고 포스팅도 자주 하곤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영화 포스팅만 할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그리고 추천할 만한 영화 10편을 뽑아보았습니다. 일부는 아주 잘 알려진 영화고 일부는 이름도 못 들어본 영화일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좋지 않은 영화란... 영화를 보았음에도 시간이 지나면 영화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는 영화... 기억력이 나빠서일수도 있겠지만 기억력의 차원을 넘어 그 영화만의 특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영화들입니다.. 한마디로 시간낭비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영화들... 반면에 좋은 영화란.. 다시봐도 지루하지 않고..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군더더기가 없고.. 뇌리에 오래 남는... 영화를 본 후 생각을 많이하게 만드는 영화들....

명작 애니,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Nausicaa Of The Valley Of Wind) (1984)

근 15년만에 명작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Nausicaa Of The Valley Of Wind) (1984)"를 다시 보았다. 그때와 또 다른 느낌의 영상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고화질 bluray로 보는 감동까지... 사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은 명성에 비해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 작품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와 원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 정도를 제외하고는 언제부터인가 최근의 작품일수록 작품이 좀 상투적이고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늘과 바람, 어딘지 모르는 유럽화된 공동체, 무정부주의 등의 색체가 두드러진 점이 감독 작품들의 특징이긴 하지만 최근의 작품은 뭔가 주제의식은 없고 공상의 세계를 그리는데에만 치중하는 것. 재미도 좀 없어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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