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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5

고들빼기꽃과 구리꼬마꽃벌

4월에 접사사진 찍으러 갔다가 담아온 (추정컨데) 구리꼬마꽃벌입니다. 예전에 구리꼬마꽃벌은 찍었던 적이 있어서 기억이 남긴 한데 그녀석이 이녀석이 맞나모르겠네요 ㅋ 그리고 구리꼬마꽃벌이 앉아있던 꽃은 고들빼기 꽃인것 같아요.. 이것도 추정... ^^; 구리꼬마꽃벌은 위협적이지 않아서 찍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죠.. 하기야 왠만한 벌은 공격만 안하면 괜찮아요.. 말벌이상이면 조금 겁나긴 하지만 그래도 말벌이 안 보여서 못찍지 찍으려 맘먹고 접근하면 날아가 버리더군요.. ㅋ 찬조출연으로 이름모를 파리와... 죽은 걸로 보이는 또는 탈피한 껍질로 보이는 유기체..

어리황뒤영벌과 이고들빼기

날이 추워져서 사진 찍을 만한 곤충들은 다 사라지기전 찍어둔 어리황뒤영벌입니다. (좀뒤영벌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리황뒤영벌이 맞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아직 곤충들이 더러 보이긴 합니다. 저희 동네에선 여전히 사마귀, 매미, 잠자리 등을 여전히 볼 수 있지만 확실히 쓸만한 곤충 찾아보기가 힘들긴 합니다. 이고들빼기와 함께 어리황뒤영벌은 대략 열흘 전 안산시내 야산에서 찍었습니다. 어리황뒤영벌이 꿀을 채취하고 있는 식물이 고들빼기인데 아마도 이고들빼기라고 불리우는 녀석일 겁니다. 고들빼기 종류가 여럿 있고 비슷비슷한데 아래 사이트에 가보니 구분하는 법이 잘 나와있더군요. http://blog.ohmynews.com/dudu/151699 이고들빼기 꽃도 렌즈 가까이서 찍어봐야 아름다움이 잘 들어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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