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is

보더랜드2를 만렙50이었을 때 잠시 접었다가 새로운 dlc들 출시 이후 만렙 수치가 업글되어 요즘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더랜드2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클래스인 건저커로 하고 있습니다만 만렙이 61, 72이 된 이후에는 좀 빡새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베스트 클래스를 건저커로 뽑은 이유는 해외 유저들의 선호도가 그런것 같더라는 겁니다. 제 생각에도 그렇구요. ) 만렙 50에서는 더비와 컨퍼런스콜 두자루로 휩쓸고 다닐 수 있었는데 이젠 그게 안통하더군요. 대신 72레벨을 향해 치닫는 요즘엔 Unkempt Harold 를 주로 씁니다. Kerblaster( 커블라스터 )도 좋은데 고렙용 템이 없어서 그냥 언컴트 헤롤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라가 (Salgga).. 이 놈이 정..

보더랜드2 스칼렛 DLC에서 보너스 보스 두명중 하나인 임페리우스 (Imperius the Invincible) 을 드디어 빨리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건저커를 사용중이고 솔로 플레이입니다.. 솔로가 편하기도 하지만 보더랜드2 버전이 달라서 코플 짝 찾기도 쉽지도 않긴 하더군요.. 빨리 잡는 다는 건, 임페리우스가 본격 공격을 시도하기 전 그 몇 초간을 의미하죠. 유트브에서는 이렇게 깨는 동영상이 여럿 올라오긴 했습니다. 기존에는 더비(the bee)와 컨퍼런스콜(conference call) 조합으로 힘들게 임페리우스를 잡아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열번 시도에 한번 잡을 정도 될까요.. 사실 임페리우스 잡는데 필수 아이템이라는 베이비 메이커 (Baby Maker)도 한자루 갖고 있었습니다..

요즘 보더랜드 2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추석연휴라 제대로 즐길 시간이 없긴 합니다만.. 보더랜드2 출시를 기다리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건저커 의 피스톨 샷 사용이었습니다. 전편에서 헌터 플레이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보더랜드2에서는 현재 건저커를 플레이 중인데 주력으로 피스톨을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따르는 면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더랜드 2를 하면서 초반에는 1편보다 그리 매력적이 않아 보였는데 점점 레벨이 오르면서 2편만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다양한 총기와 화려한 디자인, 사운드가 1편보다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다만 앞에서 말했다시피 개인적으로 피스톨류의 경우 좀 맘에 안드는데 1편보다 사운드와 총기성능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따라서 2편에선 스킬 트리 선택이..

출시 일주일 남은 보더랜드2의 스킬트리를 미리 찍어볼 수 있다는 걸 아시는지.. 지난 번에 플레이 1순위 클래스인 건저커의 스킬트리를 찍어봤었는데 이번엔 코만도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스킬트리 찍을 곳은 http://www.borderlands2.com/us/skilltree/ 코만도의 특기인 터넷을 어떻게 잘 찍느냐가 활용도에서 중요할 것 같긴 한데 말이죠.. 고민하다 아래와 같이 한번 찍어봤습니다.. 코만도의 스킬트리는 건저커보다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코만도의 3갈래 스킬 트리는 건저커와 비슷하게 (사실 모든 클래스가 비슷하게) 한쪽 스킬트리 가지는 생명력 유지로 채워져 있습니다. 코만도의 나머지 두 가지(게릴라, 건파우더)는 양쪽 모두 터렛 사용과 깊이 관련있어서 터렛 기능 모두 사용할 수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