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게 사회면에 등장하는 살인마로 사이코패스가 있습니다만 그 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증후군이 있습니다. 바로 윌리엄스 증후군(Williams syndrome (WS) 또는 Williams–Beuren syndrome (WBS)) 입니다. 윌리엄스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타인에게 공손하고 사교적이며 낯선 사람을 두려워 하지도 않는 특징"을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선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그런 점에서 반사이코패시의 증세라고 표현을 할수도 있겠으나 사회성만 보면 자폐증(autism)과 반대되는 특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폐증이나 윌리엄스 증후군이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윌리엄스 증후군은 7번 염색체 이상이 그 원인이며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 외모적으로 들창코에 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