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건만 흐리거나 비오거나... 산행 일정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설악산은 거의 등산 포기해야 할 날씨고 그나마 시간과 날씨가 맞아 겨우 성주 가야산으로 등산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당일 다른 산을 갈까 하다 늦게라도 다녀왔습니다. 오전 8시 좀 넘어 출발해서 12시에는 백운동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해 등산시작하리라 예상했으나 이날따라 평일임에도 길은 막혀 오후1시에나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산행을 마칠 수 있을까.. 물론 밤에라도 산행한다는 심정으로 도착.. 어떻게 온건데 정상에 오르다 말겠습니까... 그런데 밤9시경엔 비가 잡혀있으니 재수없이 우천예정시간이 빨라지면 우중산행 되는 거죠. 덤으로 야간산행. 우중+야간산행은 아직 못 겪어봤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산행시작. 산..